아타카마 사막에는 정말 400년간 비가 안 왔을까? 극건조의 원리
아타카마 전체에 400년간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았다는 말은 과장입니다. 다만 극건조 핵심부는 태평양의 찬 해류, 아열대 고기압의 하강기류, 해안산맥과 안데스의 이중 비그늘이 겹쳐 수년·수십 년 단위로 측정 가능한 비가 거의 없는 환경이 유지됩니다.
아타카마 전체에 400년간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았다는 말은 과장입니다. 다만 극건조 핵심부는 태평양의 찬 해류, 아열대 고기압의 하강기류, 해안산맥과 안데스의 이중 비그늘이 겹쳐 수년·수십 년 단위로 측정 가능한 비가 거의 없는 환경이 유지됩니다.
아타카마는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비극지 사막이지만 전역에 400년 동안 비가 한 방울도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차가운 해류·대기 하강·안데스 비그늘이 만든 초건조 원리와 지역차, 안개와 드문 폭우까지 검증한다. 관측 수치 읽는 법까지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