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한 줌에 별보다 많은 세균? 숫자의 진실
북해 해양 모래 한 알에서는 약 1만~10만 개의 미생물 세포가 관찰됐습니다. 그러나 한 줌의 질량과 모래 입도, 비교할 별의 범위를 정의하지 않으면 숫자는 과장이 되므로 원 논문의 단위와 확대 계산 조건을 함께 따져봅니다.
북해 해양 모래 한 알에서는 약 1만~10만 개의 미생물 세포가 관찰됐습니다. 그러나 한 줌의 질량과 모래 입도, 비교할 별의 범위를 정의하지 않으면 숫자는 과장이 되므로 원 논문의 단위와 확대 계산 조건을 함께 따져봅니다.
바이러스는 자체 리보솜과 독립 대사가 없어 숙주 세포의 번역 장치와 에너지를 이용해야만 증식한다. 모든 효소가 없다는 오해를 바로잡고 부착·진입·복제·조립·방출의 공통 과정과 세균을 겨냥하는 항생제와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한다.
미생물이 풍부한 표토 1g에는 보통 10억 개가 넘는 세균이 있을 수 있어 100g 한 줌은 우리은하 별 수와 비슷한 규모가 된다. 그러나 깨끗한 건조 모래와 토양은 다르고, 관측 가능한 우주의 별은 최소 10²²개 규모이므로 ‘우주의 모든 별보다 많다’는 표현은 틀리다.